[한국기계산업진흥회] 2021 한국산업대전(D.Ton) 온라인 전시관 공식개막
작성일 2021.03.16

2021 한국산업대전(D.Ton) 주최사무국에서 알려드립니다.

 

2021년 3월 16일부로 한국산업대전 온라인 전시관인 “디지털 트윈 가상 전시관”이 공식 개막하였습니다.

 

지난 2020년 12월 프리오픈 및 약 3개월의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각종 기능개선 및 참가업체 추가입점을 진행하였습니다.

 

디지털 트윈 가상 전시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기계산업 및 IT산업의 지속적인 마케팅 확대를 위한 혁신적인 전시 플랫폼입니다.

 

특히 다른 온라인 전시회처럼 이미지나 동영상만으로는 홍보가 어려운 기계장비를 실물과 똑같이 제품 모양과 기능, 그리고 제반 구성 부품 등을 디지털 트윈 기반으로 완벽히 구현함으로써,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시회의 장점만을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전시회입니다.

 

다만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을 구현해야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디지털 트윈 가상 전시관은 적정 수준의 PC 사양 및 저장용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사양 PC를 위한 Lite버전, 모바일 App 및 프로그램 다운로드가 필요없는 Web 기반의 전시관(디지털 트윈 제품 구현 및 주요 기능 제한)도 제공하고 있지만, 전시관의 원활한 체험을 위해서는 가급적 최신 사양의 장비를 확보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디지털 트윈 가상 전시관은 기계와 IT, 온라인과 오프라인 그리고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세계 최대, 세계 최고의 “메타버스(Metaverse) 전시회”입니다. 따라서 5G 네트워크, VR,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갈수록 향상되고 있는 IT 장비 및 통신 환경 등을 고려하여 지금은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양해하여 주시고, 전시관의 원활한 체험을 위해 최신 기술과 장비 등에 적극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디지털 트윈 가상 전시관은 IT 기반의 SW입니다. 따라서 다소 미흡하거나 부족한 부분들, 그리고 구동 중에 예측하지 못한 각종 버그 등이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개선하고 보완하고 있습니다. 24시간 365일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전시관인 만큼 저희 주최사무국 기술지원팀에서는 이용자 여러분의 편의성 향상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공식 오픈 후 시스템 개선을 위한 SW 업데이트는 3월26일 금요일에 실시되며 앞으로 2주 간격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업데이트 후 차주 월요일에 개선사항 및 향후 계획 공지). 따라서 이용자 여러분들도 전시관을 체험하시다가 개선할 점이나 버그를 발견하시면 언제든지 저희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info@dton.kr) 적극 반영하여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한국산업대전(D.Ton) 온라인 전시관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리며, 오는 10월에 개최될 한국산업대전 오프라인 전시회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산업박람회 한국산업대전(D.Ton)은 온-오프라인이 융합하여 더욱 발전하는 디지털 혁신 마케팅 플랫폼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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